제5회 상서면민의 날 메일&콩 축제 1500여명 성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11:42:35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제5회 상서면민의 날 메밀&콩 축제가 3일 상서중학교 운동장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축제는 투호·고리걸기 등 체육행사와 기념식, 국민가수 송대관·현숙 공연, 면민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또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 공연인 신나는 예술버스의 수준 높고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책과 소통하는 개암 작은도서관 체험행사에는 재물의 복을 상징하는 부엉이목걸이 만들기, 33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알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축제는 재경상서면향우회 이진수(61) 회장 등 많은 향우회원들이 참석해 풍성함을 더했다.

모터뱅크 대표인 이진수 재경향우회장은 매년 고향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유명가수 초빙 및 고가의 수입오토바이 경품 후원,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10억원 쾌척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우리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우수한 특산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을 운영해 농가소득 연계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상서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29개 마을 모든 주민이 참여해 지역공동체로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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