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11:42:35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립도서관이 군민들의 애향심·자긍심 고취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부안군립도서관 시행으로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군민의 삶의 가치와 존재감을 높이고 강연과 탐방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부안군립도서관은 이번에 총 3차에 걸쳐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1차는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를 주제로 지난달 22일 강연에 이어 오는 6일 석암생가 및 부안무형문화재전수관을 탐방할 계획이며 2차는 ‘차향처럼 스미는 삶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오는 16일 강연․22일 전남 보성차박물관 탐방 등으로 실시된다.

3차는 ‘가람 이병기 시조의 위상과 문학’에 대해 오는 28일(강연)과 31일(가람 이병기 생가 및 아리랑문학관 탐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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