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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민선 6기 출범 1주년의 의미를 되살려 군민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고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서천’ 실현을 위한 군민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서천군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연주로 시작된 군민의 날 기념식은 새서천대상자 및 군정발전 유공자 시상과 노박래 서천군수의 기념사, 최창근 정책기획실장의 우리군의 미래 비전 설명에 이어 전통예술단 「혼」의 축하공연과 서천군합창단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서천군민의 노래를 제창하며 군민 화합의 의지를 다지며 마무리 되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서천군민에게는 특유의 끈기와 저력이 있기에 밝은 미래와 희망의 내일이 있다”며, “군민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진정한 소통과 화합으로 서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서천군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문동신 군산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기념식에 때맞춰 내린 단비에 오랜 가뭄에 근심하던 농민과 군민들의 얼굴에도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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