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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점홍 부군수를 비롯한 25개 기관장들은 군부대(35사단 1대대, 공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을 찾아 전·의경 및 장병들에게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추석 한가위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눠다.
노점홍 부군수는 “최근 경기침제로 올 추석명절은 그 어느 때보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나라와 대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전·의경과 군장병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노 부군수는 “모든 국민들이 즐겁고 흐뭇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하면서 고생하는 군·경 여러분들이 우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켜주고 있어 군민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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