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회단체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3 09:54:21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소통전도사 완주 박성일 군수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이 계속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3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관내 사회단체 대표들과 함께 완주군사회단체와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완주지역에서 활동중인 50여개의 사회단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사회단체의 애로사항과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0만 군민시대를 앞두고 있는 완주군의 사회단체의 역할을재조명하고 민간협력센터 추진에 따른 내용설명과 의견 수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단체 대표들은 “사회단체간 화합과 협력증진을 위한 민간협력센터 조성 추진 등 새로운 민관파트너쉽을 위한 노력들에 감사하다”며 “사회단체가 군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열어주고 정기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여 행정과 소통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각각의 사회단체가 분야는 다를지언정 완주군의 진정한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열정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며 때문에 시민단체 활성화를 위해 군에서도 민간협력센터조성,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고 있고, 사회단체도 시민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동력으로서 군민과 군정의 가교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고, 더욱 적극적인 소통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완주군은 각 분야별로 59여개의 다양한 사회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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