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署, 학교폭력 근절위한 하교시간 및 야간 순찰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2 11:13:19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합덕관내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원룸지역, 터미널 인근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합덕 관내의 중·고등학교 하교시간에 맞추어 16시부터 18시까지 하교시간대 학교 주변 순찰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야간에는 2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청소년 음주·흡연이 빈번한 근린공원 및 터미널 인근 상가 골목의 도보순찰을 통하여 청소년 비행을 근절하기 위해 힘썼다.

당진경찰서 서정필 여성청소년계장은 “거리의 비행청소년을 선도하는 길이야 말로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늦은 시간 순찰에도 늘 적극적으로 함께해 준 당진교육지원청과 서야중·고교 선생님들, 엄마순찰대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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