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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6개 특수학교에서 참가 지원서를 내고 경연에 참가한 가운데 디딤돌합창단은 김영생 지휘자를 필두로 40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나라’, ‘애니메이션 메들리’ 두 곡을 불렀다. ‘아름다운 나라’는 펄럭이는 태극기와 함께 지휘자의 손짓 하나하나에 아름다운 하모니로 대회장을 가득 메운 관중에게 진한 감동으로 전해지면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과 함께 부상으로 200만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전북푸른학교 최춘규 교장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합창을 통해 이뤄낸 아름다운 화음의 하모니가 귀가 아닌 가슴으로 전해지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이었다”라고 말하며 모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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