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황인호 부의장, 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19 10:58:2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황인호 부의장은 18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황인호 부의장을 좌장으로 대전광역시 명노충 교육협력담당관, 대전광역시교육청 박진규 시설과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이병수 기획조정관,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재현 체육예술건강과장, 대전광역시 최경진 체육시설담당사무관 등이 참여,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황인호 부의장은 “현재, 공공체육시설 1인당 면적이 전국 평균 2.71㎡인데 반해, 대전광역시는 1.27㎡로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인데다가 대전에 체육관이 없는 학교가 42개교다. 다목적 체육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시와 교육청이 부담하는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과 교육행정협의회 협약으로 시와 교육청이 부담하여 건립하는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두 가지가 있고 예산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며

“학생들에게 우천시에도 체육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방과후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주민들의 취미활동 및 건강증진 지원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반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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