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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익산시 상수원인 대아수계(대아, 경천, 동상저수지) 저수율이 16.5%로 매우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안정적 상수원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익산시는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안정적 상수원 확보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물을 절약하는 '수돗물 절약 실천 방안'홍보활동을 펼친다.
익산시 상수도과장은 “가뭄을 대비한 안정적 수돗물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 할 때 이번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며 시민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현재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라북도 저수지 저수율은 28.8%로 평년 저수율 75.4%보다 매우 낮은 상황이며 특히 익산시 대아수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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