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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을 시작한 ‘엄마공방’은 지난 1월부터 주민자치센터 도예교실에서
도예를 배운 수강생 9명으로 5월에는 작품전시회도 가진바 있다.
이번 입점은 ‘엄마공방’ 수강생들이 지난 1월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도예기법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들이 판매까지 이어져 개인의 취미활동이 소득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엄마공방’ 일원인 전진희(38세)씨는 “내 손으로 만든 도자기가 판매되었다는 문자 메세지를 받을 때면 묘한 감동과 함께 가슴이 벅차 오른다 ”고 말했다.
봉동읍 주민자치센터 이종준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개인의 취미생활을 넘어 지역의 소득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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