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없는 남원 만들기 스마트 치안활동 눈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4 11:26:48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여성청소년과는 14일 전통장날을 맞아 남원시 금동소재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여청수사팀장 조휴억 경위 등은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효자손과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해 드리면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4대악범죄를 발견할 때에는 신속하게 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소매치기 및 날치기 예방을 위하여 시장에 나오시거나 금융기관 등을 방문할 때에는 핸드백이나 지갑을 잘 관리하도록 하고,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 및 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며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돈을 입금하라고 하는 전화는 바로 끊어버리고 즉시 112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피해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스마트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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