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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9월부터 “다문화가족 읍면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계획을 시달하고, 읍면에서는 다문화여성들의 요구사항을 종합하여 “삶의 질 향상” 분야와 “취업 연계분야” 가운데에서 사업을 선정하고, 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된다.
군은 9월중 13개 읍면에 사업예산을 재배정하고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다문화여성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동아리를 만들고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완주군의 다문화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그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다문화여성들의 조기 정착과 지역유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과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읍면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올 11월쯤 완주군 다문화 행복축제를 통하여 읍면별 연마했던 장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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