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예비부모교육 아카데미를 통한 건강가족 구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영·유아기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교육과 양말인형 만들기를 통한 가족사항 체험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현재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를 위해 출산장려금(둘째 1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4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셋째아이 이상 건강보험료 지원, 분만취약지역 이송비 지원, 나누미장학금 300억원 확보를 통한 반값등록금 실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해 질 수 있는 만큼 부안군의 미래인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여성의 경제활동 중 가장 큰 고민인 육아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워킹맘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부안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전북 내사랑 꿈나무 부안군지부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극복코자 군부대, 고등학교, 일반군민 등을 대상으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교육 및 캠페인을 4년째 추진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