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한 장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1 11:02:25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완주군 지부(지부장 이종화)는 지난 12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지역내빈과 회원, 봉사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식전공연과 2015 사업설명, 완주군지부 인준서 전달, 그리고 ㈜아시아(대표 오인섭)와 용진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최상준)에서 사랑의 연탄을 각각 2,000장씩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는 저소득층 난방연료지원, 연탄나눔봉사를 하는 곳으로 , 완주군지부는 지난7월에 설립되었으며 그동안 정회원 120명, 후원회원 150명 봉사회원 150명등 400명이 넘는 회원들을 모집하여 지역내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지원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애써주는 봉사자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부 설립을 계기로 더욱 따뜻한 완주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완주군지부와 함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분은 (063)261-1414로 연락하면 후원과 봉사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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