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署, 관내 중·고등학생과 「치안올레길 순찰」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0 11:43:27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위하여 관내 중·고교 학생, 학부모, 교사,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 문예의 전당을 출발하여 원룸촌, 당진초등학교 주변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치안 올레길’ 순찰은 학교인근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 밀집지역 등을 순찰노선으로 지정,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경찰과 함께 야간 순찰을 도는 활동을 말한다.

한편, 순찰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내 성폭력 예방강의를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학생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 예방 의견을 모으는 등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경찰서 신상만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 마을을 지키기위한 순찰활동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앞장서는 모습을 보며 더욱 안전한 당진시가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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