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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부안을 디자인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리엔테이션은 소통·공감·동행정신 및 부안군 성장·발전을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코자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부안군 기본현황 및 주요업무 설명, 부안군 역사·문화에 대한 특강, 주요 관광지 견학, 마실길 및 야한구경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신규임용예정자들이 부안군 주요명소 답사를 통해 군정 대표정책인 오복오감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토록 했으며 부안군 행정 3대 원칙인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을 바탕으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신규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뒀다.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부안군 공무원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뛰어난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부안군의 자랑스러운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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