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내년도 군민 위하는 창조적 군정 실현에 총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0 09:59:20
【태안 = 타임뉴스 편집부】태안군이 민선6기의 정점에 이르는 2016년을 맞아 창조적 군정 실현에 역점을 두고 ‘군민 곁에서 군민을 위하는’ 생활밀착형 위민 행정을 핵심적 가치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김정호 부군수와 각 실·과·직속기관장 및 사업소장, 군정 자문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업무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민선6기 3년차를 맞이하는 한 군수의 공약사항 중간점검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소통과 공유 등 협력체계 강화와 이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행정지원분야 △문화복지분야 △환경분야 △산업경제분야 △건설해양분야 등 군민 체감 업무 관련성이 높은 5개 분야를 지정, 직제순 보고를 벗어나 업무분야에 따른 보고를 실시해 집중도를 높였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내년도 △태안 안심택시 서비스 시행 △업 앤드 다운(Up & Down) 인사제도 운영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안흥 마리나항만 개발 △태안 생활야구장 신설 △시장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문화거리 조성 등 조직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력 보강 △선제적 행정정보공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 △안면도관광지 개발 조기 추진 △종합운동장 조성 보완 △제2기 보건의료원 현대화 사업 △작은 영화관 건립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기존 추진 중인 사업의 보완·발전을 통해 민선6기 시책의 만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상기 군수는 “민선6기 3년차인 내년은 76건에 이르는 공약사항의 적극적 추진 등 본격적인 성과창출의 해로 나아가야 할 시기로, 군을 둘러싼 대외 여건들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오늘 업무구상보고회를 계기로 군의 미래비전을 발굴하고 구체화해 모든 공직자가 지역의 발전을 주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안군이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각 실·과·직속기관장 및 사업소장과 군정 자문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업무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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