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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회안시 경제무역고찰단 9명이 완주군을 찾아 관내 기업체 3곳을 방문하며 중국 회안시 진출관련 교류 협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간 완주군과 중국 회안시는 지난 1999년 완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15여년간 청소년 홈스테이, 태권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경제무역고찰단의 완주군 방문 및 관내 기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교류와 합작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회안시와의 교류는 정치문화교육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분야에서도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회안시 진옥경 단장은 “중국 회안시는 경쟁력있는 대규모 산업단지조성을 통해 경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자매도시인 완주군과의 활발한 경제교류를 통해 공동 번영을 이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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