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03 18:46:1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3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및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기획조정실 소관 사항을 심사했다.

▲김경시 의원(서구2, 새누리당)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법적․의무적 경비만을 반영하였다고 했으나 민간경상사업보조금 및 대전시티즌 지원사업비 등 추경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은 사업도 편성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전시티즌의 성적이 매우 부진한 상황에서 추가지원을 위한, 예산편성 시기의 적절성 여부에 대하여 질의하고 향후 예산지원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최선희 의원(비례, 새누리당)

제대군인의 사회진입과 정착을 위한 생애전환 프로젝트인 지역행복생활사업 실효성 제고 방안을 질의하고, 특성화된 사업시행 및 사후 관리 등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학교용지부담금이 시교육청으로 전액 전출되지 않고 있는 사유와 향후 전출계획 수립에 대하여 질의하고 공공기관간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박혜련 의원(서구1, 새정치민주연합)

이번 추경에서 예산절감계획에 의한 절감예산 반영 등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노력도 있었으나 일부 경상경비의 증액 및 행사성 사업예산 반영 등 추가경정예산 편성취지에 맞지 않는 예산이 있다며,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기식 의원(동구2, 새정치민주연합)

평생교육의 이념을 바탕으로 공동체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평생교육진훙원 설립 취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신임 평생학습진흥원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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