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BIGBOOK’이용 마을곳곳 교통안전 카운슬러’큰 호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3 11:48:58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9월 2일(수) 14:00~15:00까지 남원 향교동 하이츠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BIG BOOK을 이용한 ‘교통안전 카운슬러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BIG BOOK이란 남원경찰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가로 90cm, 세로 70cm 광고용 천 10장에 남원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과 함께 예방법을 담은 홍보.교육자료로서 주변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들을 담아 노인들이 쉽게 이해를 하고 경각심을 갖아 교육 효과가 좋다는 반응이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이전 경찰제작 노인 교통안전 교육용 자료는 CD나 USB등으로 제작되어 사용이 제한되거나 불가한 곳이 많았으나, 남원경찰에서 BIG BOOK을 제작하여 좀 더 많은 교육과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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