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4대악홍보 눈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2 11:52:32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2일 남원시내 일원에서 상가업주 등을 찾아가 4대악 범죄근절 및 전화사기, 수확기 농산물도난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은 택시승강장에서 대기 중인 기사어르신들과 상가 등을 직접 찾아가 상가업주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 수확기 농산물도난 예방을 위하여 홍보전단지와 효자손, 각 티슈 등을 배부하여 드리면서 홍보활동을 펼쳤고, 4대 사회악 등 범죄에 의심 가는 사람을 목격 했을 때에는 112로 신속하게 신고해 주시고 시민들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또한 택시기사 A씨는 “남원은 항상 인심 좋고 조용한 도시이지만 단 한사람의 시민이 4대악 등 범죄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남원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4대 사회악범죄 등을 근절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나가고, 범죄피해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시켜 신속하게 검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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