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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완주군은 ‘제1회 완주로컬푸드배 전국배드민턴 대회’가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2일 동안, 완주군 우석대학교 실내체육관 및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로컬푸드의 열풍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명성을 드높이고, 전국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완전한 고을 완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에서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완주군에서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당초 500개 팀을 신청받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폭발적인 관심 탓에 116개 팀을 추가 접수했고, 결국 616개 팀으로 제한하는 등 신청 접수를 조기 마감키도 했다.
완주군 박성일 군수는 “전국에서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을 찾아주신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완주군이 생활체육 으뜸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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