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署,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제” 어린이집 순회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2 09:10:12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은 지문 사전등록제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각 시설 등을 순회 방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제”를 실시하는 이유는 요즘 맞벌이 가정으로 인하여 경찰관서를 찾기 힘든 부모를 위해 경찰관이 직접 장비를 갖추고 어린이집, 학교 등을 찾아가 지문 등을 등록 해 주는 것으로 당진시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아이들이 실종되거나 미아가 된 경우, 경찰에 등록된 지문으로 가족을 빠르고, 정확하고, 쉽게 찾을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지문 사전 등록제는 사전에 관내 어린이집, 학교를 찾아가 설명 및 홍보를 마친 후 부모들의 신청으로 사전등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사전등록을 마친 어린이들도 성장 등으로 안면이 변하기 때문에 현재 사진이나, 변경된 사항들을 첨부해주는 등 재 기입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진경찰서장은 “당진의 치안을 책임져 주민들의 생업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당진경찰 모두가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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