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6차산업화 및 강소농 육성, 생활개선회가 선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13:19:45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한국생활개선 서천군연합회(회장 신상애)는 9월 1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농업ㆍ농촌의 6차 산업화 확산 및 작지만 강한 ‘강소농(强小農)’의 선도적 실천과 회원들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400여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분야에서 우수하게 활동해 6차 산업의 모범이 된 뜨락애모시송편 대표 박미희 회원, 테마가공영농조합원 최순희 회원, 자향소곡주 대표 류경희씨 회원을 격려해 군수표창이 주어졌으며 농업ㆍ농촌의 6차 산업화 확산 및 3농혁신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서천농상품의 신뢰를 높이고 도시 직거래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농촌공동체 의식 확산의 의지를 다지며 회원들의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생활개선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쌀 600㎏』을 서천군에 전달해 이번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노박래 군수는 인사말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화에 따라 농촌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업ㆍ농촌의 6차산업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농산물가공을 선도하는 생활개선회의 의지와 협동심이야말로 우리지역 농업발전의 핵심전력이 아닐 수 없다”고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하며, 오늘 하루만큼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 지위 및 권익향상을 도모하고 농산물 가공기술과 과학영농기술을 실천하며 농촌문화계승에서부터 지역 봉사활동에까지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서천군은 13개 읍면에 41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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