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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마을 경로당은 구 보건지소 건물로 총사업비 4000여만원을 투입해 대지 175㎡, 건축면적 48.72㎡ 규모로 방 2개, 주방, 화장실 등으로 리모델링했다.
신성마을은 지난해 1월 모장마을에서 분리돼 73세대 15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경로당 개소를 앞두고 변산리조트 김은숙 대표가 대형 TV를, 대명리조트 변산 전병원 총지배인이 선풍기 3대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에어컨을 후원받았다.
김종규 군수는 “신성마을 경로당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선용 시설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의 소통, 공감, 동행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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