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인문독서아카데미로 전북의 옛이야기 들어요
완주중앙도서관, 네 번째 인문아카데미 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09:54:58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 중앙도서관은 2015년도 ‘완주 인문독서아카데미’ 네 번째 주제 <우리 삶을 비추는 전라북도 옛이야기>를 9월 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인문학 강좌 는 ‘춘향은 끊임없이 변해왔다’, ‘사랑과 효의 상징, 단야’, ‘최명희 소설 속 옛 이야기’, ‘전주 서문 밖 30리 이야기’, ‘은행나무에 담긴 속 뜻 찾기’ 모두 5차례의 세부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최명희 문학관 기획연구 실장이자 극작가인 최기우 씨의 진행으로 우리지역의 숨은 스토리와 그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할 이번 강좌는 무료이며, 4강 이상 수강한 참여자들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완주군 교육지원과 김영숙 과장은 “인문학강좌를 통해 모르고 지나쳤던 우리지역 ‘전라북도’ 대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것”이며 “가을밤 인문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지역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wanju.go.kr)와 도서관 방문 및 완주 중앙도서관(☏290-2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완주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서 열린 3가지 주제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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