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퓨처티처(FutureTeacher) 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하는 나의 꿈!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31 11:10:09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서천군은 29일 봄의 마을 종합교육센터에서 서천여고 '퓨처티처(FutureTeacher) 동아리 학생 등으로 이루어진 '수호멘토 보조강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2015년 하반기 서천애 키움학교 수호멘토 2차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호멘토 보조강사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지원 사업인 '서천애(愛,兒) 키움학교' 프로그램 강좌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주 토요일 어린아이들의 안전지도 및 수업보조강사 봉사활동을 14주간 진행한다.

또한 이날 하반기 모임에서는 상반기 아이들 안전지도 및 보조강사 봉사활동에 대해 평가와 반성을 통해 되돌아보고 토론과 발표로 한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인 김정인 학생은 '학업에서 자유로운 토요일을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꿈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수호멘토 보조강사 봉사활동’은 퓨처티처(FutureTeacher) 동아리 17명 학생들을 비롯해 '생활과학교실'에서 봉사활동중인 1명을 더해 총 18명이 보조강사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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