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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보안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구낙서 협의회장과 양종순 부녀회장 등이 최근 군청을 찾아 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안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매년 100여명의 회원들이 재활용품 수익금으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또 주산면체육회 박용석 회장 등도 31일 군청을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산면체육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동안 회원 모두가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주산면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해 면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부안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마중물로 사용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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