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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두 명이나 되지만 변변한 책상 하나 없던 다문화가정의 사정을 듣고 선뜻 조합에서 재능기부해준 것이다.
인트리협동조합은 2014년 8월에 완주군 봉동읍에 둥지를 튼 협동조합으로, 회원수는 5명 밖에 안 되지만 생활나무 문화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원목 장난감, 생활목공 반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교육 목공 배달 프로그램 및 방과 후 강사육성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조합은 또한 앞으로 책상·의자·공간박스·목공체험 등에 대한 지원을 계획하
고 있어 많은 소외계층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트리협동조합 대표(장구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고, 앞으로도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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