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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공연작품은 영국과 일본, 중국, 두바이 돌며 한류코미디를 세계에 알린 신개념 공연인 퍼포디언(퍼포먼스+코미디언) ‘옹알스’다.
공연에는 최기섭, 채경선, 이경섭, 하박 4명의 코미디언이 출연한다.
이 팀은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2년 연속으로 참가해 별 5개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두바이 등 해외 및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마임, 마술, 저글링, 비트박스 등으로 이어지며 환상적인 콤비와 많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위, 정읍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우수작품에 선정된 작품이다.
시는 “앞으로도 더 우수한 작품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정읍사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jeongeup.go.kr)를 이용하면 정읍에서 하는 모든 공연정보를 알 수 있다.”고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9월 18일과 19일은 ‘퍼포먼스 뮤지컬 비밥!’이 공연될 예정으로 두 공연 모두 티켓링크에서 예매 중이다. (문의는 ☏539-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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