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기록관리․정보공개 교육 실시
맞춤형 지도 점검과 병행하여 학교 현장 기록관리 전문성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27 14:30:5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5년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운영 실태점검과 병행하여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관내 직속기관, 각급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록관리·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로 교사 등 기록관리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청 업무 담당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정부3.0」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방법과 원문정보 공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현장 점검을 통해 개별 학교 실정에 맞춘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안내하는 동시에 기록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전교육청 전 기관의 기록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경엽 총무과장은 “학교별 맞춤형 지도점검과 더불어 진행되는 기록물 관리 교육은 기관별 업무담당자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기록관리 마인드 제고 및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교육행정서비스의 기반인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실태 점검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