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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김원진 진서면장과 면소재지 이장 등은 곰소젓갈단지와 곰소항 주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곰소젓갈단지와 곰소항은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들러 각종 생선 및 젓갈류를 구매해 가는 곳으로 천년고찰 내소사와 더불어 진서면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오는 10월에는 곰소젓갈 발효축제도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곰소젓갈, 조기, 풀치 등 각종 해산물 생산지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김원진 진서면장은 “면장으로 부임한 후 처음 참여한 힐링 청결의 날이라 솔선수범해 청결활동을 진행했다”며 “곰소항 주변 상가에서도 동참할 의사를 표현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서면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하천하구쓰레기처리사업, 해양환경개선사업을 활용해 관내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에는 도로변에 쓰레기 없는 날 운영을 위해 시가지 주변 상가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을 자제토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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