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 전 직원, 부안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 회원 가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7 11:25:56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은 고창부안축협(축협장 김대중) 직원 33명이 최근 부안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 부안군수)에 매월 일정액을 기탁하는 정기후원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창부안축협 전 직원은 매달 1만원 이상의 약정금액을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고창부안축협은 선진 축산기술 보급과 축산인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축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를 통한 복지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김대중 축협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농촌과 축산업,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억원 조성 목표에 축협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이사장은 “고창부안축협 직원들의 부안을 사랑하는 열정이 호적에 없는 늦둥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이어져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관내 기업, 사회단체, 관공서, 금융기관, 학교 임직원들의 참여에 힘입어 현재 1200명의 정기후원 회원 가입과 매월 1600만원의 적립금을 확보하고 있다.

고창부안축협 전 직원, 부안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 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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