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투게더 판타지 “액티브 콘서트”
베르디와 푸치니를 기리며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8-27 08:13:00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유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광산구가 후원하는 2015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선정단체로서 ‘투게더 판타지콘서트’ 4개의 시리즈 공연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두번째 시리즈인 “액티브 콘서트"는 오페라계의 두거장 베르디와 푸치니를 기리며 오페라 서곡과 아름다운 아리아로 꾸미는 연주회 이며 특별히 이태리 밀라노 시립 도니제티아카데미 부학장인 디에고 크로베티 교수를 초청해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태리 정통 스타일로 연주할 계획이다 ,

총감독은 김유정 단장으로 성악가로 소프라노 이경은, 김선희, 테너 김정규, 바리톤 김대수 그리고 그린발레단의 김정희와 노르보예프 벨릭떼를 초청해 아리아 솔로와 이중창, 발레 등 다양하게 꾸민다.

연주곡으로는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과 '나부코' 서곡,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떤 개인 날',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라보엠' 중 미미와 로돌포의 듀엣 '오, 사랑스런 아가씨' 등과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에 맞춰 그린발레단과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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