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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서구 풍암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전자광)가 부모의 생계활동 등으로 방학 기간 동안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오감UP~ fun fun 요리교실"을 운영하였다.
풍암동의 지역아동센터 3곳(에덴, 지구촌, 풍성한 지역아동센터)에서 8월3일부터 13일까지 아이쿱 빛고을 식생활 교육센터의 전문강사를 파견해 6회에 걸쳐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개학을 며칠 앞둔 지난 25일(화)에는 30명의 아동과 풍암동봉사클럽회원들이 단체로 담양메타학교에서 직접 만든 피자로 점심을 먹고 트릭아트, 테디베어, 놀이기구 등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전자광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풍암동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며 마을속에서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행복한 풍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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