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폐가 일제수색
익산서 평화지구대, 각종 범죄에 노출된 공·폐가 일제수색
박성준 | 기사입력 2015-08-26 11:16:41

【익산 = 박성준】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평화지구대(대장 박동열)는 지난 26일 각종 범죄에 노출되고 있는 공·폐가들과 주변 빈 창고 등을 일제수색 하였다.

특히, 익산시 주현동과 마동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30여 곳의 공·폐가가있어 부랑자나 가출 청소년들의 탈선장소가 될 뿐 아니라 범행의 장소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점검과 수색활동을 전개하였다.

박동열 대장은 “각종 범죄 및 청소년 탈선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폐가의 일제수색으로 주변 주민들의 치안체감 안전도가 향상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지역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박동열 대장과 직원들의 공․폐가 수색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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