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보호 및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익산경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종교단체 서한문 발송
박성준 | 기사입력 2015-08-26 11:16:41

【익산 = 박성준】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익산시 관내 종교단체에 발송하는 등 서민경제를 해하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고령층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고, 경찰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예방과 검거에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더욱 치밀해 지고 정교해지는 전화금융사기의 수법에 대하여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많은 종교단체의 협조 및 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실시되었다.

서한문에는 보이스피싱 유형과 예방 방법,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에 대한 전단지를 함께 동봉해서 발송했다.

○ 이동민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순식간에 현혹되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종교단체를 비롯한 익산시민의 발길이 닿는 구석구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익산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소방서 홈페이지플래카드 설치


                                                             지역경찰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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