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탈북민 강사 초청 안보교육
우리의 안보의식이 국가를 지킵니다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6 12:04:06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에서는 최근 북한 포격도발 등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에 발맞춰 지난 26일 탈북민 안보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에 안보강사로 초청된 탈북민 Y씨는 목숨을 건 탈북과정과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군사력 강화 및 세습 독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북한의 허구성을 전달하는 등 현재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안보강연에 참석한 K경사는 “북한실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탈북민의안보강연이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 변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분단된 국가의 안보는 국가존립과 직결된다면서 위해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키는 밑바탕은 굳건한 안보의식”이라며 이번 안보강연이 일선 경찰관의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국민 모두가 국가안보에 더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보홍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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