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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 박성준】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평화지구대(대장 박동열)는 지난 25일, 지구대소식지 제8호를 발간하고 동산동·마동·평화동·인화동사무소에서열린 통·반장회의에 참석하여 최근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법, 경찰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홍보했다.
박동열 대장은 이날 통반장 회의에 참석한 주민 120여명을 상대로 최근 증가하고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사례, 예방법 및 대처법 등을 알리고, 계절적으로 이륜차의 이용 빈도가 늘어날 것에 대비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의 적극적인 보호활동과 심야 교통편의 제공 및 교통비 지급 등 주민을 위한 경찰업무 활동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해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박동열 대장은 “최근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법, 경찰 주요 현안업무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경찰 행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화지구 박동열 대장의 통반장 회의 중 홍보활동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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