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아이 니~ 어르신들 중국어 배워보세요”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9월 3일까지 접수마감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8-24 12:57:53

[부천=김응택기자]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는 오는 9월 3일까지 중국어 무료 강좌에 참여할 어르신들을 모집한다.

 

 

 

중국어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7일(매주 금요일 오후 1시~ 1시 50분)까지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유이균 강사(HSK 2급)가 중국어 입문과정을 교육하며 참여자들은 중국어 발음과 간단한 회화를 익힐 수 있다.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25명 모집하며 총 12회로 마련된다. 복지관 회원이 아닌 어르신은 회원 등록 후 복지관 2층 사무실 엄아람 사회복지사를 찾아가면 된다.

 

 

 

엄아람 사회복지사는 “실생활에서 유용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워 아이 니는 사랑한다는 뜻"이라며 “새로운 언어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참여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683-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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