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8월 24일부터 대전지역 대부분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맞아 24일 오전 8시 대전목양초등학교(교장 장석문)를 방문,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방학동안 가정에서 생활하다 개학을 맞이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2학기에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며 2학기의 첫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교직원들은 개학에 앞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내 시설물 안전점검과 소독 및 청소 등 위생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하여 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선생님들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만족을 주는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만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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