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과 어린이재단, 서천군이 함께 하는 ‘제33호 희망의 집’ 완공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7 11:13:52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서천군은 17일 오후 서천군 서천읍에 KB손해보험(사장 김병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시나래 봉사단(회장 이관우)의 후원으로 지어진 ‘제33호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 경과보고와 허정수 KB손해보험 부사장의 기념사,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의 감사인사 및 서천군 백낙흥 부군수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KB손해보험 충남지역단과 ‘제33호 희망의 집’에서 살게 된 박아라(가명) 어린이 가족의 결연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임남수 노조위원장은 KB손해보험의 임직원들이 손수 작성한 ‘희망 메시지’ 앨범을 통해 박아라 어린이의 가정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완공식에 이어 입주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마친 허정수 부사장은 “희망의 집짓기를 통해 아라의 가정에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해 KB손해보험이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의 아동들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10년 간 KB손해보험과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KB손해보험은 2015년 31호부터 33호 건설에 총 1억8천만원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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