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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을지연습은 민․관․군․경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때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범국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을지훈련 관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을지연습 기간 중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현안과제발표, 민방공 훈련과 연계한 화생방 공격대비 대피훈련, 전투장비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 주요 도로변 교통통제 등이 이뤄진다.
김종규 군수는 “북한의 긴장조성과 국지도발이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총력전 수행 및 재난대비 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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