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상가 찾아 4대 사회악 홍보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11:24:21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4대악 척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역 내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남원경찰의 치안정책 및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는 홍보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홍보에는 여성청소년계 홍보전담팀 6명이 참여해 직접 4대악 예방 문구가 인쇄된 사각티슈와 홍보전단지를 나누어 주었으며, 아울러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도 홍보했다.

향교동에 거주하는 박모(57,남)씨는 “불경기로 힘든 상황인데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발로 뛰는 경찰관들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정성화 여청과장은 “격려해주신 상인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4대악 근절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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