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 그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고 감상하는” 순지마을 이야기 축제 성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10:04:18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8월 15일(금) 용진면 순지마을은 유년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며잊혀져 가는 고향의 情을 함께 나누고 순지마을의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주제로 완주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순지마을 이야기 축제”를 개최하였다.

“순지마을 이야기 축제”는 완주군에서 추진한 2015년 「특색있는 마을 대표축제」공모사업에 당선되어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사물놀이 및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순지마을 영상제, 레크리에이션, 마을 둘레길 탐방, 뜸봉샘 전통의식 재현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으로 박성일 완주군수 및 출향인사와지역주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마을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은 “마을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수십년째간직해 온 소중한 사진과 마을 변천사를 영상으로 보면서 어렸을 때 느꼈던추억과 향수를 되새겨 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순지마을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한 주민들의 노고를치하하고 완주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격려하였으며,

“순지마을 이야기 축제”를 주관한 축제준비위원장(민성필)은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지역주민 및 관계단체들에게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마을 잔치였으며 좀 더 발전된 내년 순지마을 축제를 기대해달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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