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애인을 위한 ‘희망나눔 결연사업’ 본격 돌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11:06:16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서천군은 사각지대에 있는 지적․독거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위협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희망나눔 결연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결연사업’은 보호대상자와 결연자간 1대1 매칭 결연을 통해 매주 정기적으로 결연자가 보호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말벗, 이동서비스, 청소, 인권보호 활동, 안부전화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64명의 보호대상자에게 제공된다.

‘희망나눔 결연사업’은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활동이며 사각지대에 있는 지적․독거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연자의 활동으로 청취된 애로사항을 장애인복지 정책 수립에 반영하여 서천군 장애인복지사업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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