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예천=채석일 기자]예천동부초등학교(교장 김종상)에서는 지난 3일(월)부터 7일(금)까지 <2015년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운영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지원 아래 운영된 다빈치교실은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교육재능을 기부받아 <우리들의 영화>란 프로그램명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각종 활동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창의력을 증진하였고, 2일차에는 영화의 기본개념을 이해했다.
3일차부터 시나리오 작성, 대본을 작성하는 등 하여 4일차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고 마지막 날에는 만든 영화를 감상하고 정리했다.
학생들이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는 활동은 학생들이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과정에서 많은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또, 쉽게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해보며 진로체험의 기회가 됐다.
김종상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이 신장되고, 우리가 보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고, 결과가 따르기 위해서는 항상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학업뿐만 아니라 여러 활동에 흥미와 관심을 가져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창의인재가 되길 기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