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15년 2차 학생급식비 40억원 지원
초등학교 무상급식 및 중학교 저소득층자녀 98,033명 학생급식비 40억 3천만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12 09:42:0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 김진용)은 2015년 2차 관내 초등학교(146교) 무상급식 및 중학교(82교) 저소득층자녀 98,033명에게 학생급식비 40억 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 및 실질적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지원하는 급식비 지원 사업은 초등학교는 2014학년도부터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20%), 대전시(60%), 자치구(20%)로 각각 예산을 분담하여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는 각 학교별 지원대상자, 급식단가 및 급식일수 등을 조사하여 지원한다.

이번 2차분(7~10월)에는 ▲ 초등학교 1~6학년 89,091명에 무상급식비 24억 2천만원 ▲ 중학교 저소득층자녀(1~3학년) 8,453명에 15억 2천만원 ▲ 일반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489명에 8천 8백만원을 교부하여 학부모 급식비 부담을 경감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15년 1차분에서도 관내 초등학교 전체 무상급식 및 중학교 저소득층자녀 98,195명에게 학교급식비 54억 9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학교급식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함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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