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고교 교과서 구입 경비 701,337천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12 09:40: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교과서 구입비 701,337천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고교 저소득층 자녀 595,623천원, 사회통합 전형대상자 41,300천원, 특수교육 대상자 36,846천원, 맹학교 저시력 교과서 지원 27,568천원으로 총 701,337천원이며, 어려운 환경 속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고자 2014년에 최저생계비 130%까지 지원했던 것을 2015년에는 중위소득 60%(최저생계비 150%)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지원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경노 학교정책과장은 “점점 높아지는 교육비 부담에 걱정하시는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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