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통합지원단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1 11:54:11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0일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지원단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지원단은 지난 2013년 4대 사회악 범죄 피해자 사후관리 지원 및 가해자 교정을 위한 사안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현재 남원시에 3개분과 18개 단체가 활동중이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4대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등과 협력사항을 상호 논의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 YWCA성․가정폭력 상담소, 범죄피해자지원센타, 지적장애인협회 등 기관․단체 6곳을 방문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전문가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정성화 여청과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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